신고 벗을때 편한 보아 신발을 신다보면,
보아 다이얼 부품이 파손되거나
끈을 끊어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브랜드 매장에 가지고 가서 맡기면 해결해 주는데,
아디다스 같은 경우에는 개당 만원 정도의 수리비를 받고,
맡기고 찾는데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알고보니 보아시스템은 자가수리키트를 신청하고 받아서
셀프로 고칠 수가 있더라구요.
역시 보아시스템이 잘 나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똥손이 저도 할 수 있는 정도니 꼭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 끊어진 신발 사진입니다. (아래 신청을 위해 사진 하나는 찍어두셔야 합니다.)
먼저 보아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아래 제품 신청을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입력하는 칸에 직접 쓰지마시고 클릭하면 브랜드별로 나와있으니 선택하면 됩니다.
잘 모르겠음을 선택하고 사진을 보내면 알아서 보내줍니다.
손상된 사진을 보내면 알아서 판단해 보내줍니다.
위 순서대로 신청하고 접수되니 메일로 접수메일이 도착했고, 2~3일만에 수리키트를 받았습니다.
수리사진도 곧 올려놓겠습니다.
★ 보아신발 수리하는 방법은 아래 글에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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